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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없이 폭염을 이기는 5가지 방법 일상

요새 폭염으로 견디기 참 힘드네요.
이러한 폭염은 지구 온난화가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사진 출처는 https://news.v.daum.net/v/20180720160646399


덥다고 에어컨 틀고 선풍기 틀면 전기를 많이 쓰고 전기를 만드는건 결국 화석연료나 원자력.. 화석연료는 대기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높여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시키고 원자력은 지진 한번 나면 죽음의 땅이 되고.
전기세를 낮춰달라고 아우성이지만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에어컨 더 쓴다면 결국 온난화는 더 빨리 진행될테고 결론은 더 빨리 같이 죽자는 소리잖아? 
뭐 사이비 종교의 집단 자살 사건 같은걸 보면 인간은 혼자 죽는 것은 억울해 하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라면 기꺼이 죽음이라도 받아들이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긴 하지만..

난 더 오래 살고 싶다고.. 그리고 희망이 없는 것도 아니에요. 앞으로 화석연료 대신 태양광, 지열, 풍력등 신재생 에너지를 쓰고 탄소를 대기중에서 걸러서 자신의 몸에 간직하고 있는 나무를 많이 심는다면 되돌리는 것도 인간이 생각하는 것보단 빠를걸요. 이런 말하면 꼭 부정적으로 비꼬는 사람이 있죠. 그런 사람들은 먼저 여기를 읽기 바래요.

자, 서론이 길어졌는데 전기세 아까워서 에어컨을 못튼다는 생각보다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에어켄을 안 틀겠어라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선택했다는 사실이 자신의 영향력을 더 느낄 수 있고 짜증이 덜 나고 정신건강에 더 좋으니까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폭염에 일사병이나 열사병에 걸리지 않는게 핵심이죠? 체온만 올라가지 않는다면 되는 겁니다. 집 전체의 온도를 낮추는것 보다 내 체온을 낮추는게 전기세가 덜 들겠죠? 집보다 사람이 더 작잖아요.
효과적으로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바로 냉장고.. 냉장고는 다들 있으실테니.
그리고 아이스팩(지퍼백+신문지), 수건, 양배추


사진의 의료용 아이스팩은 작년에 어머니께서 다리 수술하시고 병원에서 쓰던건데 개당 8천원 주고 샀을 겁니다. 물처럼 딱딱하게 어는게 아니라 말랑말랑해서 굴곡진 인체에 올려놓기 좋아요. 같은 병실에서 먼저 퇴원하신 분이 2개 주고 가셔서 4개가 있습니다.

1. 아이스팩을 버리지 마시고 잘 모아뒀다가 냉동실에 얼립니다. 그리고 수건에 잘 싸서 양 어깨에 하나씩 올려놓습니다. 우리 몸의 체온을 가장 빨리 낮추는 방법이 어깨와 목을 식혀주는 거라고 합니다. 맨살에 오래 올려놓으면 동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 꼭 수건이나 옷가지 같은걸로 싸세요.

2. 아이스팩이 없으시면 지퍼백에 수건이나 신문지를 물에 젹셔 넣고 냉동실에 얼려서 수건에 싸서 씁니다. 저는 안써봤지만 아이스팩 없을때 대체방법으로 기사에서 본적 있습니다. 제목을 기억을 못해서 그 기사 어딨는지 못찾았네요. 귀찮으시면 그낭 각얼음 비닐 봉다리에 넣어서 써도 됩니다. 물새지 않게 주의!

3. 얼려놓은 아이스팩을 물이 떨어지지 않게 수건에 싸서 선풍기 모터 부분에 올려놔도 찬바람 나오고 좋습니다. 선풍기 하루종일 틀면 열나서 뜨거운 바람 나오잖아요? 요새는 저 큰 아이스팩도 1시간 지나면 뜨뜻해지더군요. 뭐 냉장고 전기세가 더 나오겠다는 얘기도 있지만, 어차피 냉장고는 24시간 돌아가는 거고 나와도 에어컨보다 더 나올것 같진 않으니까요.

4. 수건을 물에 적셔서 꼭 짜서 얼린 다음 목에 두른다. 너무 꽁꽁 얼리면 뻣뻣해서 목에 둘러지지 않고 또 녹을때 물이 흐르니까 꼭 짜서 냉동실에 1시간 이내로 넣어두세요. 목에 차가운 수건 두르고 선풍기 쐬면 시원합니다. 단지 수건이 빨리 따뜻해져 귀찮을 뿐이죠.

5. 양배추를 이용한다. 양배추잎을 모자속에 넣어서 더위를 피했던 미국의 야구선수 베이브루스의 아이디어인데 한국 야구계에선 금지라네요. 우리는 야구선수가 아니니까 상관 없잖아요? 땡볕에서 일할때 좋을것 같아요. 실천은 안해봐서 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관련기사
다만, 요새 양배추 값이 어마무시 합니다. 어제 마트에서 8800원짜리 양배추를 보고 왔습니다. 양배추를 대신할만한 커다란 잎사귀는 뭐가 있을까요?

그외에 쿨매트도 사볼까 했는데 누워있으면 체온으로 금방 뜨뜻해진다는 얘기 듣고 요샌 그냥 바닥에서 잡니다. 대나무 돗자리가 참 시원하고 좋았었는데 곰팡이 냄새가 나서 버렸답니다. 요새 참 아쉽네요.
오후에 계단과 복도에 얼음물을 스프레이로 뿌리고 있습니다. 유리창에도 뿌리구요.. 벽도 만져보면 참 따뜻한데 곰팡이 날까봐 못뿌립니다. 소나기라도 한바탕 와야 건물의 열기가 좀 식을텐데요.

물 많이 드시고 적당히 짭짤하게 드셔서 폭염에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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