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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가 거짓이라는 트럼프-미국 보수주의자들의 심리를 파헤쳐보자. 일상


올 겨울 강력한 한파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라는 뉴스가 뜬다.
그럼 지구 온난화는 거짓이라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주장은?
왜 트럼프는 그런 주장을 하며 온실가스 배출 축소를 거부하는 것일까?

관련기사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315


최근 한파에 지구온난화를 이용하자는 트럼프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229_0000190194&cID=10101&pID=10100

흠..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참 한가하다. 공감능력이 부족한걸까?

지구 온난화는 중국이 미국의 산업을 파괴하려는 음모라는 것이 트럼프와 보수주의자들의 주장.
그들은 왜 그런 주장을 할까?
온실가스 감축은 석유, 화학, 자동차등 미국의 많은 산업에 불리하니까.
한마디로 그들은 파리 기후협약으로 자신들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에 타격을 입는게 싫은거다.
그들은 부자이며 부자들은 자신의 돈을 지키는데 가난한 사람보다 훨씬 민감하다.
즉, 그들에겐 돈이 가장 큰 기준이다.

여기서 잠깐.
지구 환경이 파괴되면 어차피 자기들한테도 피해가 갈텐데 그건 왜 생각 못할까?
어차피 지구가 멸망하면 다 같이 죽는데도, 그 지구보다도 돈이 더욱 소중한 그들의 논리는 뭘까?

이 대목에서 뜬금없지만 종교가 치고 들어온다.
기독교는 모든 자연과 동식물들은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 만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므로 인간이 쓰는게 당연하다는 식의 논리로 지구가 파괴되건 말건 무감각하다.
자연에 무척이나 적대적인 종교다.
에릭 호퍼 조차도 자연은 인간에 적대적이라고 했다.

왜 그런지 기독교가 처음 생겨난 배경을 보면 이해가 간다.
기독교는 유목민의 종교다. http://panopa.egloos.com/11279635 참고
떠돌아 다니는 유목민의 특성상 이탈을 막기 위한 강력한 장치인 유일신.
유목민은 가축을 데리고 풀을 찾아 이땅 저땅 돌아다니는 생활을 한다.
즉, 땅에 대해 애착이 없다.
풀이 많은 목초지를 찾아가서 가축들에게 풀을 먹이다가 풀이 다 떨어지면 새로운 목초지를 찾아 떠나면 그뿐이다.
그런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유럽에서 신세계로 이주해온게 지금의 미국인다.
생활 양식은 바뀌었지만 유목민의 마인드는 바뀌지 않아서 지구도 마음껏 써먹다가 더이상 활용가치가 떨어지면 새로운 땅 찾아서 떠나면 그뿐이라는 사고방식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듯 하다.
땅에 주인의식이 없는거다.
그리고 미국을 구성하고 있는 아프리카계.
이들도 주인의식이 없긴 마찬가지다.
그들의 고향에서 끌려와 노예로 오랫동안 살다가 해방되었지만 아직까지 인종차별은 남아있다.
자신들에게 적대적인 사회에서 자연과 지구를 사랑하고 보호하려는 주인의식을 갖는다는게 쉬운 일일까?
나를 소외시키려는 땅인데?
즉, 미국인들은 땅을 약탈의 대상으로만 대하고 있다.
그 땅이란게 결국 자연이며 지구일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유목민의 힌트는「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토마스 프랭크」에서 얻었다.
주인의식이란?
경찰이 순찰을 하다가 완전 새차 페라리를 타고 가는 운전자가 차안에 아무렇게나 담뱃재를 터는 것을 보고 검문을 했다. 그는 다름아닌 훔친차를 타고 도주중인 범인이었던 것이다. 경찰의 예리한 직감은 자기 새차에 담뱃재를 터는 멍청이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고로 그는 차에 애착이 있는 차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챈거다. 오~ 대단한 경찰^^(이글 출처를 까먹었다. 혹시 아시는분 댓글좀;;)
내가 차 주인이라면 차를 애지중지 하는게 당연하듯, 내가 지구의 주인이라면 아끼고 사랑하는게 당연하지 않은가?
내 차가 빨리 못간다고 매질하고 발길질하고 타이어를 펑크내버리는 사람이 있을까?
마치 노예처럼..
그건 주인이 아니다. 약탈자나 착취자라고 부른다. 애초에 원주민을 학살하고 빼앗은 땅이고 흑인 노예들의 피와 땀으로 일군 땅에 애착을 갖는다는게 이상할 수도 있다. 도둑놈이 남의 차에 애착을 가질 수 없듯이..
미국이 막대한 국방력과 자본을 앞세워 지구의 주인 행세를 하고 있지만 실은 주인이 아니라는게 이 대목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미국 보수주의자들의 다른 이름은 약탈자. 무엇보다 그들 스스로 그걸 열심히 증명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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